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리지 음주운전 면허취소수준 개미쳤네 진짜 1992년생, 지난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하면서 노래같지도 않은 노래를 부른 그룹 오렌지캬라멜로 유닛 활동을 했던 멤버 리지. 영화로는 에서 조연을 맡았고 현재 탤런트로도 활동 중인데 작년 5월에 라는 드라마? 뭔지도 모르겠음. 그게 최신작으로 나온다. 어쨌든 리지가 면허취소수준!!! 뭐라고? 면허취소수준의 음주운전으로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고 한다. 미친거지.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누군가의 가장을 하늘나라로 보내버릴 번한 예비 살인마 짓을 했다는 것. 뇌는 생각하라고 있는 것이다. 서른살이나 되었으면 사리분별이 가능하다 못해 충분하고 넘칠 만한 나이인데, 그것도 연예인이라는 공인이 술을 도대체 얼마나 처마셨으면 면허취소수준의 혈중알콜농도가 나오는 거냐?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도.. 더보기 걸그룹 여자친구 갑자기 해체 발표한 이유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6년 만에 공식 해체한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지난 2015년 이라는 데뷔곡과 함께 꽈당 영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자친구는 이후에도 꽤나 괜찮은 곡들을 선보이며 승승장구해왔다. 나름 팬덤도 그럴싸하게 형성하기도 했고 단독 콘서트도 한 번인가? 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데뷔 6년 만인 2021년 5월, 갑툭튀처럼 해체라는 단어를 들고 소식을 전한 것. 이렇게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에 공식 팬카페 또한 어이가 없다는 반응들이다. 진짜냐고 묻는 팬들이 대다수. 기사에 따르면 여자친구 여섯 명의 전 멤버들은 쏘스뮤직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건데 여기서부터 굉장히 아이러니하다. 애초에 중소기업 규모였던 쏘스뮤직에서 여자친구라는 걸그룹을 런칭했었고 지금도 그렇고 그.. 더보기 맥도날드 알바 후기 10년 차 크루가 말하는 그간의 경험담 정말 오랜만에 올려보는 맥도날드 알바 후기 포스팅이다. 2016년도에 몇번 올리고서는 이후로 블로그를 중단했었으니까 5년은 되었다. 중간에 그만둔 적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나는 현재도 맥도날드 알바를 하고 있다. (그러니까 포스팅을 올리는 거겠지?) 대학생 때 이미 해봤고 2016년도에도 하고 있었고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으니 나는 최소 10년을 하고 있는 셈이다. 어떤 미친 인간이 알바를 10년이나 하냐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프리랜서가 하기에는 덧없이(?)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맥도날드 알바라고 할까?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후기를 하나씩 풀어볼까 한다. 맥도날드 알바 후기가 너무나도 궁금한 분들을 위한 지침서(?)! 시작해볼까? 10년 동안 안 질렸나? 말해.. 더보기 파파존스 메뉴 핫 치킨 바베큐 피자 및 파파스 윙 내돈내산 시식 후기 파파존스 쌍문점 지도 및 전화번호 어제 먹고 오늘 바로 올리는 따끈따끈(?)한 시식 포스팅. 오랜만에 주문해서 먹은 파파존스 피자 중 하나인 핫 치킨 바베큐인데 그동안 나는 원래 파파존스 피자하면 , 아니면 만 먹었던 게 사실이다. 뭐 도전하는 것도 싫어하지는 않지만 웬만하면 먹던 걸로 먹는 성격이다. 음식점도 먹던 곳에서 먹는 성격. 어쨌든 어제는 동생이 내 방 청소를 아주 깨끗하게 해주었기 때문에 그 보상으로 피자를 사주기로 했는데 동생이 파파존스를 얘기했던 것. 나와 다르게 내 동생은 도전형이다. 그래서 동생은 매콤한 걸 먹고 싶다고 해서 안 먹어본 피자로 선택! 거기에 8조각도 사이드로 주문을 했고 여기에 스프라이트 큰걸로 추가 주문. 주문한지 30분 만에 도착한 파파존스 피자. 나는 브랜드 피자.. 더보기 맥도날드 필레오 피쉬버거 & 더블 필레오 피쉬버거 맛있게 먹는 꿀팁 2005년 쯤? 2000년대 초반까지 존재하던 맥도날드 햄버거 중 하나였던 "피쉬버거"가 재출시 된 맥도날드. 그때의 원래 이름은 피쉬버거였는데 다시 나오면서 약간 달라진 이름이 바로 "필레오 피쉬버거". 뭐 주문할 때 꼭 "필레오"라는 말 안 꺼내고 그냥 "피쉬버거" 달라고 해도 된다. 어쨌든 나는 맥도날드 햄버거 중에서 피쉬버거를 가장 좋아했는데 이게 원래 마니아층만 먹던 메뉴였다. 그래서 그 당시에도 다른 버거에 비해 자주 나가는 메뉴가 아니었던 것. 그래서 뭐 2000년대 초반에 없어진 것 같기는 한데 어쨌든 다시 나왔으니 피쉬버거를 가장 좋아하던 나로써는 두 손을 번쩍 들었던 게 사실. 2000년대 초반에는 더블 피쉬는 없었다. 오직 한 가지, 그냥 피쉬버거 하나. (안 그래도 잘 안 나가는 메.. 더보기 공포영화 <아이 씨 유> 결말이 궁금해지는 숨바꼭질 스릴러 오는 2021년 3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영화 라는 작품이 있다. 숨바꼭질 스릴러라는 카피 문구를 가진 이 공포영화는 집 안에 누군가 있다는 주인공의 공포감을 소재로 만든 작품. 특히 는 지난 2017년작 라는 SF 스릴러 영화를 연출한 '아담 랜달' 감독의 신작이다. 어느 날 갑자기 머릿 속으로 휴대폰 칩이었나? 본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스마트폰의 칩이 머릿 속에 들어가면서부터 주인공의 두뇌가 말 그대로 굉장해지는 참신한 소재의 스릴러 영화였다. 그런 참신한 소재를 다루며 를 널리 알렸던 '아담 랜달' 감독이 이번엔 공포영화로 돌아온다. 줄거리 열 살 소년 실종 사건이 발생한 어느 교외의 도시,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그렉'은 이 사건이 15년 전 일어났던 아동 연쇄 살인.. 더보기 색다른 공포영화 <포제서> 타깃이 되는 순간 당신의 몸은 도용 당한다 줄거리 타인의 몸을 훔쳐 암살의 도구로 사용하는 '포제서'라는 조직이 있다. 고위층 암살에 이용되며 증거 인멸은 물론, 탈출구도 없다. 이들은 타깃의 가족이나 지인들을 납치 후 요원의 의식을 심고 암살에 침투시킨다. 도용된 몸의 제한 시간은 단 3일. 시간을 넘기면 인격에 동화되어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제한된 시간, 당신의 몸을 도용하는 암살자들이 온다. 2021년 3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 줄거리만 놓고 보면 색다른 시도의 영화로 보인다. 타인의 몸을 조종하는 비슷한 소재의 영화들이 있던 것 같기도 한데 암살의 도구로 사용한다는 건 새로운 설정이 아닌가 싶다. 여기에 3일이라는 시간을 넘기면 완전히 빠져나올 수 없다는 설정 또한 꽤 흥미롭다. 확실히 같은 영화를 접할 때 생각이 드는 .. 더보기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결말 해석 - 그렇게 지지고 볶아도 12월이면 생각나는 영화 1989년 세상에 빛을 보았다가 지난 2016년 연말을 맞이하여 재개봉했던 로맨스 영화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 해마다, 연말이 되면 만큼이나 내 머릿속을 휘젓는 영화 중 하나다. '맥 라이언'의 리즈 시절을 보는 재미는 물론, 이 영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이자 매력은 그 당시의 뉴욕을, 1980년대 말의 뉴욕을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거칠면서도 그때의 감성이 묻어나는 필름 속 색감이 거의 미칠 지경이다. 나는 어릴 적부터 아날로그를 굉장히 좋아했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좋아하면 좋아했지, 싫어하지는 않는데 매년 12월이 될 때면 잊지 않고 먼저 생각나는 영화라고 할까? 물론 세대인 건 맞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의 12월은 늘 라는 영화가 먼저였다. 어렸을 때 비디오로..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