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미 40주년 한정판 <80년대 미미 인형> 복각 2종 4천개 한정 발매 미미월드 40주년 기념으로 2022년 7월 28일부터 미미월드 브랜드 스토어 및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을 통해 한정판 미미 인형 2종을 판매한다는 소식이다. 일단 80년대 미미 복각 2종인데 잘 나왔다는 게 콜렉터들의 반응. 4천개 한정이면 각 2천개씩인가? 이거 또 눈에 불을 켜야겠구만 ㅠ 그나저나 가격이 문젠데...일단 4만원은 그냥 넘을 것 같다는 거지 ㅠㅠ^ 레트로에 눈 돌아가는데 이런 뉴트로도 또 못참지 ㅠㅠ^ 오프라인에서는 8월부터 구매 가능하다고 한다. 그나저나 사진 속 두 분 다 미미월드 임원이신데 왼쪽 분은 순간 개그맨 권재관 님인 줄 ㅋㅋ 아 홍보모델 됐구나 생각했다 -_-ㅋㅋ 여튼 실제로 보고 싶긴 하다. 더보기 [영화리뷰] <외계+인 1부> 후기 * 1도 안 궁금한 결말 쿠키 <외계+인 2부> 개봉 날짜 진짜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대략난감이다. 그냥 처음부터 결말까지 대략난감 막장 스토리의 이해라고는 1도 할 수 없는 최동훈 감독 머릿 속 같은 영화다. 간혹 재밌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혹평을 받는 이유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먼저 이 영화는 철저히 매니아적인 한국 SF 판타지 액션영화라는 것이다. 이걸 외국인이 봤다면 무슨 생각을 했을까... 러닝타임은 2시간 30분 정도 되나? 원래 영화 볼 때 휴대폰으로 시간 절대 확인 안 하는데 최소 5번은 훔쳐본 것 같다. 아니 끝날 것 같은데 안 끝나 -_-ㅋㅋ 그냥 보는 내내 한숨만 나왔던 영화다. 같은 상영관 안에 10명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두 사람은 중간에 나가더라. 류준열과 김태리는 캐릭터에 대해서만 옷을 잘 입은 것 같고 그 이상.. 더보기 맥도날드 알바 후기 15년 차 - 야간근무 택시비 잘 받고 있으세요? 몰랐다고요? 진짜 오랜만에 쓰는 맥날 알바 후기다. 지난 번에 어떤 알바생이 비밀댓글로 택시비 지급에 대한 질문을 해준 적이 있었는데 너무나 어이가 없었다. 본인이 새벽 1시에 끝났는데 그동안 택시비에 대한 얘기를 1도 못들었다는 것. 매장에 얘기헸더니 영수증 다 가져와야 한다는 식으로. 아니 그걸 말도 안 해줬으면서 이제 와서 영수증 가져오라고??? 자, 노동법상 대중교통이 끊기는 시간 이후까지 근무를 했다면 무조건!!! (이유 없음) 무조건 택시비 지급해야 한다.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 매장이 거의 없겠지만 진짜 가뭄에 콩 나듯 가끔 어떤 매장에서는 어떻게서든지 택시비 안 주려고 꼼수란 꼼수는 다 부리는 매장, 매니저들이 있다. (매의 눈으로 관찰하시길 바람) 만 5천원 이상 넘어가면 안된대요. 지급 안해준대요. .. 더보기 쌍문동 커피 배달 <달리는 커피> 창동역점 달커 스페셜 샌드위치 솔직 시식 리뷰 예~전에 별내에 있는 달리는 커피를 방문했다가 커피 맛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고 샌드위치, 연어샐러드를 너무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다. 그 뒤로 달리는 커피가 가끔 생각났는데 우리 동네에도 있더라. 쌍문역에는 없고 창동역점 있는데 우리 동네까지 배달이 가능해서 오늘로서 두 번째 주문을 했다. 지난 번에는 연어샐러드 +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렇게 해서 주문을 했었는데 오늘은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 세트를 주문했다. 가장 기본적인 샌드위치 + 커피 세트가 하나 있는데 원래대로의 가격은 8천원. (햄치즈 샌드위치 + 아메리카노 기준) 이거를 먼저 선택하고 거기서 추가를 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변경, 여기에 사이즈업 천원 추가, 햄치즈샌드위치에서 달커스페셜 샌드위치로 변경 (2천원 추가), 마지막으로 해쉬브라운 .. 더보기 CGV 조조할인 영화 요금 11,000원 실화냐? (메가박스 8,000원) 진짜 나빴다 CGV 진짜 양심도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동안에만 티켓값을 네 번이나 인상했다. 그 전엔 좌석 차등제를 도입하면서 욕 한 번 제대로 먹었는데 하아... 토르 잘 될 줄 알고 토르 개봉 일주일 전에 티켓값 올렸었잖아. 결국 토르가 망해서 뭐 웃기면서도 슬프긴한데 어쨌든 코로나 때문에 뒤지게 힘들다고 징징댄게 이유다. 이게 cgv 오늘 예매 시간표. (우리동네) 오전 아홉시 조조영화로 외계인을 보려고 했는데 가격 보고 기겁했잖어. A열 잡았더니 11,000원!!! 순간 잘못 누른 줄 알았다. 아니 조조잖아? 그래서 다시 눌렀더니 11,000원이 조조 맞다. -_-ㅋㅋ 그래서 이번엔 조조 아닌 일반으로 눌러봤더니 중간열은 15,000원 ㅋㅋ 이것이 바로 돈 없으면 뒤에 안지도 말라는 CGV의 좌석.. 더보기 쌍문역 중국집 배달 <불맛나는 짬뽕집> 불짜장 & 마파두부 시식평 진짜 오랜만에 생각나서 배달 시켜 먹은 우리동네 쌍문역 중화요리 배달 중국집 되시겠다. 정말 어렸을 때 집 근처에 있던 골목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집이었는데 짬뽕이 꽤 맛났던 걸로 기억한다. 언젠가 갑자기 이 집이 생각이 나서 어릴 적 추억도 회상할 겸 얼마 전에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을 해서 먹었다. 가게 이름은 원래 나래성이었던 것 같은데 이름은 불맛나는 짬뽕집으로 바뀌었더라. 하나는 불짜장, 하나는 마파두부 덮밥인데 며칠 전부터 갑자기 마파두부가 너무 당겼었다. 이 집이 불짬뽕, 불짜장이 그렇게 맛나다는 동네 친구의 말이 생각났던 건 덤. 일단 내가 먹은 마파두부 덮밥. 가격은 8,9천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양도 꽤 많다. 제법 많다. 다만 그동안 내가 먹어봤던 마파두부 양념하고는 조금 달랐다. 생.. 더보기 커피빈 친일기업? 에그 잼 사라다 샌드위치 (귓등으로 듣는 역사무지 커피빈) 1년 정도 된 것 같다. 사실 커피빈은 가뭄에 콩 나듯이 가는 곳이긴 한데 어느 날 영화도 볼 겸, 시간이 조금 촉박해서 커피 한 잔에 샌드위치 하나 먹어볼까 했다. 당시 샌드위치 종류가 이거 하나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주문을 했는데 이름하여 . 음료는 뭐였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어차피 관심도 없고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메뉴명에 사라다가 들어가 있다. 여기서 사라다는 일본말이다. 우리나라는 1910년부터 1945년까지 무려 35년이라는 시간 동안 일본의 식민 통치 아래에 있었다. 당시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강제로 일본어를 배워야 했고 써야만 했다.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에서 1등을 했음에도 그는 고개 숙여 울 수 밖에 없었다. 태극기가 아니라 일장기가 걸렸었으니까.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을 거다) 사라.. 더보기 쌍문동 중화요리 배달 <화원> 환경에 진심인 다회용 그릇 중국집 우리동네 단골 중국집을 포스팅할까 한다. 이름은 이라는 곳인데 동네에서 참 오래된 곳 중 하나다. 전화로 주문해도 되고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을 해도 되는데 너무나도 놀랍고 즐거운 건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을 해도 배달료가 0원이라는 사실!!! 미친거다!!! 이것부터 메리트 천만점인데 내가 쌍문동 중화요리 배달 중에서 을 유독 좋아하는 이유는 다회용 그릇이다!!! 요즘 귀찮다는 이유로 웬만한 음식점, 중국집들도 전부 스티로폼 같은 일회용 그릇에 오는데 으...환경호르몬 그대로 먹는거...극혐...근데 은 지금까지 쭈욱 다회용 그릇에 가져다 주신다. 여기 말고도 이라는 중국집도 다회용 그릇! 세트 7번? 볶음짜장 + 볶음짬뽕 + 탕수육 + 군만두 = 총 2만 5천원 (배달료 0원). 배달의 민족에서 시킨 건데..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