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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폭발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마스터 키친> 경양식 돈까스 미쳤다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이라는 곳인데 예전에 푸드코트 생겼을 때 우연찮게 친구들과 먹었다가 그 뒤로 여기만 가면 이 집만 가게 되었다. 경양식 돈까스 가성비가 대박인 곳인데 오늘 한번 소개해볼까 한다. 7층 푸드코트 중간 쯤에 있는 이고 이곳의 메뉴는 옛날 방식의 경양식 돈까스, 꼬꼬텐동, 회오리 오므라이스, 덴뿌라 등이 있는데 가격은 11.9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은 원래 없다. 없다고 보는 게 맞다. 왜냐하면 원래 쇼핑몰 안에 있는 식당들은 웬만해선 가격대비 구린 게 사실이니까. 영화를 보러 갔다가 우연히 이곳에서 경양식 돈까스를 먹었는데 와...진심 모형과 거의 비슷하게 나와서 놀란 기억이 있다. 일단 첫 비주얼부터 미쳤고 돈까스 크기가 이것이야말로 왕돈까스다. 요즘 왕돈까스라는 간판 내걸고 장사하는 .. 더보기
쌍문동 치킨 배달 맛집 <페리카나> 번동점 (떡꼬치를 준다고요?) 정말 오랜만에 올려보는(?) 쌍문동 치킨 배달 맛집 번동점 시식 후기. 옛날 옛적에 한번 먹어본 기억이 있는 거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다. 며칠 전에 동생이 주문한 페리카나 번동점. 두 마리 치킨으로 주문했다. 양념 한 마리, 후아이드 한 마리해서 두 마리. 30분 정도 걸린 것 같고 나는 원래 늘 시키는 곳에서 주문하는 성격인데 동생은 처갓집을 너무 많이 먹었다며 페리카나를 주문했던 것. (아니 너무 많이 먹었다는 건 치킨 자체를 많이 먹은 거 아니니?) 우리동네 처갓집 창동점은 화곡동, 남양주, 면목동에 사는 각색의 친구들 모두가 칭찬할 정도로 맛이 기가 막힌 내 단골집인데 페리카나라니...뭐 동생이 사주는 거라 군말 안 하고 먹었지만 일단 떡꼬치가 저렇게 서비스로 들어가있다. 대박. 이 정도면 뭐 쌍.. 더보기
쌍문역 팟타이 맛집 <리틀 방콕>에서 팟타이 꿍만 기억에 남고 다른 건 그다지 너무 오랜만에 방문하는 내 티스토리 블로그. 거의 한 달 만에 오는 것 같은데 그동안 좀 바쁘기도 했었고 몸도 좀 안 좋아서 소홀했던 것 같다. 다시 마음을 잡고 오랜만에 올려보는 포스팅은 얼마 전에 친구와 다녀온 쌍문역 팟타이 맛집 되시겠다. 여태 세 번 정도 방문한 것 같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매번 똑같은 건 싫어서 오랜만에 리틀 방콕으로 결정. 쌍문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있는 시장 골목을 끼고 들어간 뒤에 이디야 커피 바로 옆. 점심시간 직전이었는데도 좁은 내부가 거의 꽉 찼었다. 친구는 팟타이 꿍. 태국식 새우볶음면을 주문했고 나는 새로 나온 신메뉴 우돈타니 덮밥을 주문했다. 한참 쌍리단길 밀어 붙일 때 생긴 쌍문역 팟타이 맛집 리틀 방콕. 확실히 이쪽 골목길에 이런 저런 음식점과 개인 카페들.. 더보기
상봉동 치킨 맛집 <동부 통닭> 이것이 레알 찐 노포 한 달? 두 달? 그 쯤에 친구들과 다녀온 상봉동 치킨 맛집 이라는 곳인데 나는 처음 가 본 곳이다. 친구들은 이미 단골 아닌 단골인 집이었으나 나는 일단 이곳에 살지 않으니까. 어쨌든 1차로 밥을 먹고 2차로 치맥을 하러 갔는데 친구들이 왜 좋아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던 곳이다. 동네에서는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분위기의 호프집. 이런 분위기에 한 번 취했는데 주문한 치킨을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보다시피 비주얼이 대박이었기 때문.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를 주문했는데 와...이 비주얼을 어떻게 사진으로 안 남길 수 있을까 하면서 나는 카메라를 켰다. 이쯤 되어야 상봉동 치킨 맛집이 아닐까 싶은 비주얼. 보면 볼 수록 감탄. 사장님이 좀 무뚝뚝한데 해줄 건 다 해주시는 스타일이다. 츤데레 스타일? .. 더보기
신당역 초밥 맛집 <다온 스시> 크기는 좀 작은데 음... 얼마 전에 친구와 다녀온 신당역 초밥 맛집 . 신당역 2번 출구로 나가서 대충 200~300미터 쯤? 그 쯤 가면 탐앤탐스 옆에 있는 곳인데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점심을 먹기로 했다. 가게 내부가 밖에서 보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생각보다 넓었던 다온 스시. 브레이크 타임 전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특초밥? 그거랑 치즈돈카츠에 초밥 추가된 걸로 주문. 원하는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한 뒤에 하나씩 받아 먹은 것들. 신당역 초밥 맛집 의 미니 우동. 국물이 짜지 않아서 좋았다. 나중에는 내가 다 먹어버림. 치즈 돈카츠 + 초밥 포함된 메뉴인데 돈카츠는 2개 나온다. 사이 좋게 하나씩 나눠 먹은 치즈 돈카츠. 나는 원래 치즈 돈카츠나 치즈 돈까스 같은 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그 맛이 순해서.. 더보기
동대문 쭈꾸미 맛집 <알쌈 쭈꾸미> 날을 잘못잡은 건가?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동대문 쭈꾸미 맛집. 이름하여 라는 곳인데 거의 2년 만에 다녀온 것 같다. 예전에 늦은 밤, 친구들과 우연찮게 들어갔다가 맛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까지 그 기억을 가지고 있었는데 음... 며칠 전 다른 친구들과 셋이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러 갔다. 뭘 먹을지 보다가 가장 기본적인 쭈꾸미 3인분을 주문했다. 알찬 쭈꾸미 3인분과 함께 홍합탕이 나왔다. 둘 다 직접 끓고 볶아주며 체크해야 한다. 동대문 쭈꾸미 맛집 3인분. 가격은 1인분에 15,000원이었고 3인분을 주문했으니 45,000원 되시겠다. 처음엔 생각보다 적네? 했었는데 결코 아니었다. 보는 것처럼 쭈꾸미가 얼마나 실하던지. (기분 좋았음) 오동통한 건 물론이고 양념에 버무린 걸 보니까 굉장히 찰져 보였다. 밑반찬.. 더보기
용산역 밥집 술집 한 번에 해결 가능한 골목 맛집 <송스키친> 2,3주 전 쯤에 다녀온 용산역 밥집 술집 이다. 용산 전자상가 뒷편 아주 좁은 골목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곳인데 친구 하나가 거의 극찬을 한 집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곳으로 장소를 정했던 날. 잡설 그만 하고 바로 먹어보고서 시작해볼까 한다. 용산역 밥집 술집 은 4인 기준 테이블 5,6개 정도가 있는 곳이며 이렇게 보시다시피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다. 전자상가 뒷편, 그것도 모자라 좁은 골목 구석에 있는 곳인데 손님이 있을까 내심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은 손님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다. 금요일 저녁 6시 조금 넘어서 들어갔는데 우리 말고도 이미 두 테이블이 있었다. (이렇게 구석에 있는데?) 알만한 사람들은 알만하다는 증거 되겠다. 아니 갑자기 걷다가 이렇게 좁은 골목, 그것도 모자라 이.. 더보기
도봉구 창동 피자 배달 맛집 <오스테리 피자> 제발 없어지지 마세요 오랜만에 집에서 주문해서 먹은 우리동네 창동 피자 배달 맛집 . 얼마만에 시켜 먹는건지 모를 정도로 너무 오랜만이었는데 오늘은 그 시식평을 한 번 남겨볼까 한다. 배달의 민족에 있는 창동점. 정확한 위치는 창2동에 있는 창림 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는 곳이고 근처엔 대우 아파트가 있다. 최소 5년 정도는 먹어본 것 같은데 사장님 부부가 하시는 걸로 안다. 사장님이 직접 배달하시고 사모님이 조리하시는 듯. 동네 피자는 원래 잘 안 먹었으나 여기 를 한 5년 전 쯤 처음 먹어보고 집에서 주문을 할 때에는 브랜드 피자를 아예 끊었다. 진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피자도 먹고 싶고 파스타도 급 땡겨서 콤비네이션 M + 훈제치킨 반 마리 + 스파게티 + 콜라500ml = 26,000원 세트가 있길래 이걸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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