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폭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프림 반마리만 시켜도 떡꼬치 주는 쌍문동 치킨 배달 맛집 <처갓집> 창동점 자, 오늘의 먹어보고서.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치킨 배달을 시켜 먹었다. 와, 주문 내역을 확인해보니까 올해 1월에 먹고 거의 7,8개월 동안 치킨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거임 (아, 친구네 놀러갔을 때 한 번 시켜 먹긴 했구나 -_-ㅋㅋ) 어쨌든 며칠 전에 자체적으로는 7,8개월 만에 시켜 먹은 치킨 배달. 그래도 항상 먹던 곳에서 시켜야겠지? 진심으로 내가 우리 동네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처갓집 창동점! 우리 집은 치킨을 시켜 먹으면 무조건 처갓집 창동점에서만 주문을 해서 먹어왔다. 거의 다 먹어봤는데 하나같이 눅눅하거나 짜거나, 어디에서는 파리가 그대로 튀겨져 왔었고 여튼 우리집이 정착한 이곳! 처갓집 창동점 되시겠다 (서울 도봉구 창동) 원래는 피자를 먹으려고 했는데 평소에 닭귀.. 더보기 아웃백 할인 메뉴 가격 * 런치 VS 패밀리 세트 가성비 비교 (상봉 아웃백 주차 정보) 친구들과 백 년 만에 다녀온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상봉역에 있는 아웃백 상봉점을 어제 다녀왔는데 그동안 뭐가 바뀌었는지? 런치는 몇시까지 적용되는지? 성인 3명이서 어떤 걸 먹어야 가성비가 좋은지 한 번 남겨볼까 한다. 오후 4시 정각에 만난 친구들. 우리는 일단 성인 3명. 가장 먼저 나오는 아웃백 식전빵. 포장해서 집에 가져간 뒤에 먹으면 별로인데 왜 여기서 먹을 때는 그렇게 맛있는 걸까? 빵은 계속 달라고 하면 주는데 우리는 패밀리 세트를 주문했기 때문에 식전빵은 한 번만 먹기로. 패밀리 세트는 3~4인 기준으로 나오는 것인데 1인 1개 수프에 1인 1 에이드 나오고 메인 3가지, 사이드 메뉴 2가지를 고를 수 있어서 나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수프는 두 가지인데 양송이 수프와 콘수프 .. 더보기 KFC 메뉴 추천 새우버거 및 치킨 분노의 시식 리뷰 (KFC 용산아이파크몰점) 지난 주에 용산아이파크몰 갔다가 급하게 점심을 해결한 KFC 새우버거. 그동안 KFC에서는 징거만 먹어왔는데 매번 먹을 때마다 남기는가하면 감자튀김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항상 버리는 게 많았다. 돈도 아깝고 음식물 쓰레기 나오는 게 아까워서 그냥 버거 단품이랑 음료만 주문해서 먹어야겠다고 생각. 쿠폰을 사용해도 단품이랑 음료만 주문하는 게 훨씬 저렴해서 키오스크로 보다가 새우버거가 보여 바로 결제. 팩으로 구성된 것도 기존 징거나 프리미엄 세트 가격보다 저렴했나? 그래서 그냥 새우버거 팩으로 주문했다. 팩으로 주문하면 세트 + 치킨 이렇게 나온다. 치킨 전문이라 그런지 새우버거 1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KFC 메뉴 중 새우버거는 처음 먹어보는 듯... 감자튀김은 별로 안 좋아해서 200원? 300.. 더보기 도봉구 쌍문동 및 창동 커피 배달 <카페 수다> 샌드위치, 순대 배달까지 요즘 오후에 너무 더워서 동네 카페를 못가 집에서 작업을 좀 하고 있는데 전날 사다 놓은 커피도 떨어졌겠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수혈이 긴급한 상황에 집 근처 카페까진 못나가겠고ㅠㅠ 부득이하게 배달을 시켰다. 점심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케이크나 쿠키만 있는 곳은 별로. 원래 시키던 곳에서만 시키는데 달리는 커피는 음...별로 안 당기는 날이었다. 그러다가 라는 곳을 발견! 1리터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저렴히 있는게 좋았고 샌드위치부터 핫도그, 꽈배기, 순대, 떡볶이 등등 안 파는 게 없었다-_-ㅋㅋ (분식집이여?) 만원 이하는 배달료 3,000원인가 3,500원. 만원 이상은 2,500원? 그 정도로 기억하는데 처음엔 배달료가 3천원을 넘어서 안 시키려다 선택할 사이드 메뉴가 너무 많아 한 번 주문해보자.. 더보기 답십리 치킨 배달 <처갓집> 매운불양념 치킨 메뉴 장안점 시식 리뷰 오늘 친구네 놀러 갔다가 정말 거짓말 안하고 거의 두 달 만에 주문해서 먹은 치킨. 요즘 치킨값은 물론이고 배달료가 미쳐서 아예 관심이 끊겼다. 배달 자체를 거의 안 먹긴 하는데 치킨마저 정신을 못차리고 국민 농락하듯 가격을 쳐올리는 바람에 진짜 두 달 만에 먹었다. 처갓집 매운불양념치킨 한 마리 주문. 원래 가격은 20,000원!!! 치킨이 무려 20,000원!!! ㅋㅋ최저임금 올라서 그렇다는 멍멍이 소리 하는데 원래 그 전부터 치킨은 정신 못차리고 올랐거든? 원래 슈프림치킨 먹으려고 하다가 예전에 너무 많이 먹은 관계로 첫 도전을 하게 되었다. 그 메뉴가 바로 매운불양념치킨 되시겠다. 처갓집 장안점에서 왔고 예전에 친구네 왔을 때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슈프림치킨을 주문했었으나, 우리동네 쌍문동.. 더보기 쌍문동 커피 배달 <달리는 커피> 창동역점 달커 스페셜 샌드위치 솔직 시식 리뷰 예~전에 별내에 있는 달리는 커피를 방문했다가 커피 맛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고 샌드위치, 연어샐러드를 너무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다. 그 뒤로 달리는 커피가 가끔 생각났는데 우리 동네에도 있더라. 쌍문역에는 없고 창동역점 있는데 우리 동네까지 배달이 가능해서 오늘로서 두 번째 주문을 했다. 지난 번에는 연어샐러드 +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렇게 해서 주문을 했었는데 오늘은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 세트를 주문했다. 가장 기본적인 샌드위치 + 커피 세트가 하나 있는데 원래대로의 가격은 8천원. (햄치즈 샌드위치 + 아메리카노 기준) 이거를 먼저 선택하고 거기서 추가를 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변경, 여기에 사이즈업 천원 추가, 햄치즈샌드위치에서 달커스페셜 샌드위치로 변경 (2천원 추가), 마지막으로 해쉬브라운 .. 더보기 쌍문역 중국집 배달 <불맛나는 짬뽕집> 불짜장 & 마파두부 시식평 진짜 오랜만에 생각나서 배달 시켜 먹은 우리동네 쌍문역 중화요리 배달 중국집 되시겠다. 정말 어렸을 때 집 근처에 있던 골목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집이었는데 짬뽕이 꽤 맛났던 걸로 기억한다. 언젠가 갑자기 이 집이 생각이 나서 어릴 적 추억도 회상할 겸 얼마 전에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을 해서 먹었다. 가게 이름은 원래 나래성이었던 것 같은데 이름은 불맛나는 짬뽕집으로 바뀌었더라. 하나는 불짜장, 하나는 마파두부 덮밥인데 며칠 전부터 갑자기 마파두부가 너무 당겼었다. 이 집이 불짬뽕, 불짜장이 그렇게 맛나다는 동네 친구의 말이 생각났던 건 덤. 일단 내가 먹은 마파두부 덮밥. 가격은 8,9천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양도 꽤 많다. 제법 많다. 다만 그동안 내가 먹어봤던 마파두부 양념하고는 조금 달랐다. 생.. 더보기 커피빈 친일기업? 에그 잼 사라다 샌드위치 (귓등으로 듣는 역사무지 커피빈) 1년 정도 된 것 같다. 사실 커피빈은 가뭄에 콩 나듯이 가는 곳이긴 한데 어느 날 영화도 볼 겸, 시간이 조금 촉박해서 커피 한 잔에 샌드위치 하나 먹어볼까 했다. 당시 샌드위치 종류가 이거 하나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주문을 했는데 이름하여 . 음료는 뭐였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어차피 관심도 없고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메뉴명에 사라다가 들어가 있다. 여기서 사라다는 일본말이다. 우리나라는 1910년부터 1945년까지 무려 35년이라는 시간 동안 일본의 식민 통치 아래에 있었다. 당시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강제로 일본어를 배워야 했고 써야만 했다.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에서 1등을 했음에도 그는 고개 숙여 울 수 밖에 없었다. 태극기가 아니라 일장기가 걸렸었으니까.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을 거다) 사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