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조위 X 임청하 X 금성무 영화 <중경삼림> 녹지 않는 만년설처럼 임청하 X 양조위 X 금성무 무려 27년 만에 스트린으로 다시 볼 수 있는 홍콩영화 . 4K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재개봉을 확정 짓고 2021년 3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와 , 등을 연출한 왕가위 감독의 1995년작인데 역시나 출연진이 화려하다. 그때 그 시절을 관통한 배우들로서 지금은 50~60을 바라보고 있을 배우 임청하를 비롯해 금성무, 양조위 등의 상당한 리즈 시절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필자 역시 벌써부터 기대와 행복이 교차한다. 에서 필자의 마음을 찢어 놓았던 임청하의 리즈 시절을 다시 볼 수 있다니, 이것은 재미를 떠나서 무조건 입 닥치고 봐야 한다. 포스터 속 살짝 보이는 금성무의 미친 미모 또한 남정네인 나의 마음을 역시나 흔들어 버리기에 충분하다. 줄거리 1994년 홍콩, ".. 더보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결말 및 영화정보 - 우리의 가장 현실적 연애 가장 보통의 연애 (2019.10.02) 줄거리 전 여친에 상처를 받은 '재훈'(김래원)은 여느 때처럼 숙취로 아침을 시작한다.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상대는 바로 통성명한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공효진)이었던 것.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은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을 쏟아내는데 하필이면 그 이별의 현장에서 같은 직장의 '재훈'과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서로에게 마음이 쓰이기 시작하는데... 어쩌면 가장 현실적 연애 배우 김래원과 공효진의 케미스트리가 미칠 정도로 돋보였던 로맨스 영화 . 당시 시사회로 먼.. 더보기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봤습니다 팀버튼 감독의 판타지영화 을 보고 온 박똥땡입니다. 아...너무 오랜만에(?) 리뷰질을 하네요 ㅠ_ㅠ^ 쓰고 싶은건 정말 많은데 시간이...시간이...ㅋㄷㅋㄷ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2016.09) 12세 관람가 그냥 판타지물은 아니구요.미스터리도 함께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저는 꽤 재밌게 관람하고 왔습니다+ㅁ+ 러닝타임 2시간의 압박이 조금 길게도 느껴졌지만 나름 긴장의 연속도 있었구요. 나이가 드니 예전에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판타지영화가 점점 재밌었지는 박똥땡입니다-_-ㅋㅋ 지루하지 않았고 역시 예매율 2위답게 재밌는 편이네요. 특히 개인적으로 에바그린의 캐릭터가 정말 잘 어울렸어요. 완전 카리스마 듬뿍 >__ 더보기 뷰티인사이드 후기 - 가볍게 보기 좋아요 추석특선영화로 해주는 영화 중 하나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여자주인공은 한효주, 그리고 남자주인공은 몇십명에 달하는 작품이죠. 뷰티인사이드 (2015) 2시간짜리 한효주 CF로 유명(?)한 영화입니다.배우 한효주를 위한 영화이기도하구요.그만큼 굉장히 예쁘고 아름답게 나옵니다. 거짓말 안하고 한효주 CF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거든요.스토리는 크게 볼 거 없습니다.그냥 한효주만 보이는 영화입니다. 이진욱을 비롯해서 박서준 등등, 수십명에 달하는 남자배우가 나오구요.이 영화에 남자주인공이 한효주처럼 한 명만 나왔다면 아마 쫄딱 망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개인적으로 느낀 건 크게 볼 건 없습니다. 남자배우가 수십명이 나와서 그나마 괜찮았습니다.그걸 빼면 저는 별로였네요.오늘 특선영화로 EBS에서는 해.. 더보기 메카닉 : 리크루트 (2016) 후기 - 제이슨 스타뎀의 퍼펙트 액션 안녕하세요,박똥땡입니다 >_ 더보기 범죄의 여왕 (2016) 후기 - 제대로 잡았다 범죄의여왕 (2016.08) 스릴러 / 15세 관람가 상영관이 별로 없는게 제일 아쉬운 점 중 하나입니다.영화는 실제로 관람객 평점이 무려 8점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역시 배급사가 제일 걸림돌인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도 상영하고 있는 천만 돌파영화 과600만을 돌파한 , 530만명을 돌파한 ,그리고 헐리웃 공포영화 중 저예산 영화로 뒤늦게 흥행중인 과 경쟁하고 있으며 어쩌면 굉장히 좋지 않은 시기에 개봉한 영화일 수도 있습니다. 은 극중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미경에게 사법고시 준비를 하고 있는하나뿐인 아들이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서울 신림동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가 와한다는 말이 "수도요금 120만원 나왔어,빨리 보내줘" 였습니다 미경은 평소 굉장한 친화력과 오지랖이 넓은 아줌마로서 120만원.. 더보기 라이트아웃 (2016) 저예산 공포영화의 좋은예 안녕하세요,박똥땡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하는데요,제가 어제 개봉한 공포영화 을 보고 왔기에 간단하게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라이트아웃 (2016.08) 공포/15세 영화 라이트아웃은 불을 끄면 나타나는 저주, 귀신의 존재를 그리고 있는헐리웃 공포물입니다.러닝타임이 81분이라는게 제일 큰 단점이긴하지만 제가 본 결과개인적으로 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공포물로도 유명한데요,하지만 전체적인 퀄리티는 여느 공포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이런 장르의 비슷한 영화가 있던것 같은데 포스팅하니까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_-^ 음..영화는 처음부터 음산하고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출발하고 역시 헐리웃 작품 답게 군데군데 깜짝 놀라는 장면이 있습니다.분위기가 약간은 느낌도 조금 .. 더보기 애니메이션 서울역 - 프리퀄 없는 이상함 서울역 (2016.08.18) 류승룡/심은경/이준 스릴러/15세 영화 부산행을 보신 분들이라면 부산행의 프리퀄을 담고 있는 속편서울역에 대한 기대감이 크실거라 봅니다. 저,박똥땡이도 오늘 개봉한날 저녁에 보고 왔는데요.블로그 리뷰들을 몇개 살펴본 결과 일단 대체적으로 평이 너무 낮더라구요. 정확한 정답은 원래 본인이 직접 확인하는 것이지만 살짝 불안하긴 했습니다. 일단 저도 관람한 결과 확실히 큰 재미는 없더군요ㅠ_ㅠ애니메이션이라서 솔직히 영화보다는 집중력도 떨어지는것 또한 사실이고무엇보다도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 더빙이 문제였습니다. 저도 더빙에 굉장히 불편함을 느꼈고 신경을 안쓰려고 해도 안 쓸 수가 없더라구요.특히 배우 심은경의 더빙이...아...그 분이 연기를 못한다는게 아니라 집중이 안되었어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