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 리크루트 (2016) 후기 - 제이슨 스타뎀의 퍼펙트 액션

안녕하세요,박똥땡입니다 >_<

오랜만에 (?) 영화 리뷰를 쓰는데요,얼마 전 관람했던 제이슨 스타뎀의 화려한 액션영화 <메카닉> 

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메카닉 : 리크루트 (2016.08.31)

제이슨 스타뎀 / 제시카알바

액션 / 15세 관람가

제이슨 스타뎀이 화려한 액션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솔직히 포스터와 줄거리,예고편을 보고서는 그렇게 크게까진 기대하지 않았는데요.

막상 뚜껑을 직접 열어보니 정말 이 영화에 빨려들었습니다.

올해 나왔던 웬만한 액션영화들보다 더 큰 액션신을 자랑했습니다.

화려한 폭발신이나 자동타액션신 보다는 이 작품은 손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액션스릴러물로 보여집니다.

제이슨 스타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화려한 액션신보다는 스릴있는 손기술을 이용한 액션물을 좋아하는데요.

그런 손기술이라면 칼싸움이나 총싸움, 또는 맨주먹을 이용하는 씬을 말할 수 있죠.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영화입니다.

우리나라 <아저씨> 의 그런 액션이랄까요?

특히 마지막 결말은 뒷통수를 때리는 것처럼 시원하고 통쾌했던 한방이었습니다.

어쩌면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였지만 그걸 알면서도 굉장히 시원시원했던 결말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상영관이 참 적다는 겁니다.

제이슨 스타뎀과 제시카알바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상영관이 없다는게...ㅠ_ㅠ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메카닉 : 리크루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