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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폭발

MC 딩동 (허용운)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 적발 (진짜 짱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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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미친 인간들이 날뛴다. 2월에 음주운전으로 구속된 방송인 MC 딩동(본명 허용운)은 당시에 면허취소 수준으로 적발 됐었다. 그런데 미친 인간이 그 자리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도 모자라 그대로 도주, 자기 차량으로 경찰을 위협까지 했단다. (뇌가 없는거지) 2월17일 21:30 쯤, 만취 상태로 차를 몰았는데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인근에서 적발됐다. 도망간지 4시간 만에 붙잡힘. 혈줄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0.08% 이상.






집이 강북 쪽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하월곡동에서 걸린 건가? 다음 날 있을 방송 약속을 펑크내지 않기 위해 음주를 했다고 밝혔는데 그냥 뇌가 없는 걸 증명한 꼴이지. 박명수는 다음 날 방송이 있으면 하루 전날은 아예 집 밖으로 안 나간다는데 역시 어중간한 애들이 더 미치고 개념이 없다. 아니, 다음 날 방송이 있으면 술을 적당히 마시든가, 일찍 들어갔어야지 미친 인간아! 그걸 사과문이라고 쳐올리고 앉았네. 그냥 계속 레크레이션 하듯이 비공식 MC로만 활동하는 건 그만한 이유가 다 있을 것이다.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을 했다가 적발됐다...그것도 도망간지 4시간 만에 체포됐고 그 전에는 경찰관 위협까지? 과연 이번이 처음일까 의심스럽다. 음주는 습관이기 때문. 길성준 봐봐, 공식적으로만 3번 걸렸고 채민서는 4번이나 걸렸으니까. 작곡가 박선주도 한 번 음주로 걸렸고 정신 못차려서 무면허로 또 걸리고, 또 정신 못차려서 마약으로 걸렸으니 뭐. 어쨌든 예전에 MC 딩동은 폭행으로 고소를 당한 적이 있는 걸로 아는데 그때 사실무근이라면서 반박한 기사가 생각난다. 음...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랴 이 속담이 갑자기 생각나긴 하는데...그건 뭐 당사자들만 알겠지. 누구처럼.




MC 딩동이 얼마나 인성 개차반이고 무뇌인가 하면 음주운전 적발이 2월 17일 밤인데 다음 날 2월 18일 오전에 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양주 쳐먹는 사진을 올린 것이다. "귀한 술, 그리고 귀한 사람들" 정신 나간 이 문구와 함께. (진짜 뇌가 없는걸 인증한거지) 술이 귀하면 뭐하냐고. 인간은 개차반인데. 근데 또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고 할 수 있는게 신형 휴대폰 파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거다.
(ㅋㅋㅋㅋ진짜 짱먹어라) 자숙의 자도 없이 그냥 진행한거다. 그래서 욕 뒤지게 먹었지. 지금도 먹고 있고.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란다.




사전 MC 많이 하는 딩동. 아이돌 팬미팅 MC도 많이 하는데 관계자들이 안 쓰면 그만이겠지만 연예계가 워낙 개판이고 그들만의 리그도 심한지라 결국 쓰긴 쓸거임. 대신 몸값을 낮추겠지. 딩동이 낮추기 보다는 행사장 측에서 음주운전 전과자라는 걸 들먹이며 깎고 들어가겠지. (결국 쓰는 놈이나 하는 놈이다 그 놈이 그 놈임) 그럼 딩동도 지가 잘못한게 있으니까 그 금액대로 가든가 하겠지? 언젠가는 다시 어디선가 기어나오긴 할거다. (갑자기 배성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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