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샌드위치 로제치킨 포테이토 샐러드 랩 찐 솔직 시식 후기

 

 

 

이게 언제적 사진인지...언제 먹은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찍어놓고 이제서야 찾은 사진이다. 다만 어디서 먹었는지는 기억이 난다. 용산아이파크몰 안에 있는 커피빈. 6층인지, 7층인지 헷갈리는데 어쨌든 커피빈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주문해서 먹었던 로제치킨 포테이토 샐러드 랩 이라는 샌드위치 되시겠다. 

 

 

 

 

 

 

스타벅스에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오게 된 커피빈. 솔직히 커피빈의 어느 매장을 가도 서비스라든지, 케이크나 샌드위치라든지 뭐 하나 만족한 적이 없어서 웬만하면 정말 가지 않는 카페 중 하나다. 이때도 스타벅스에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커피빈을 방문했던 날. 시간도 많이 없어서 샌드위치 하나 같이 시켜 배를 채워야겠다고 생각한 날이었다. 

 

 

 

 

 

 

당시 신메뉴였던 음료 같은데 별 기억은 안 난다. 

 

 

 

 

 

 

커피빈 앱 좀 지우고 싶은데 자꾸 잔액이 조금씩 남거나, 잊혀질 때 쯤 한 번씩 꼭 커피빈 기프티콘을 하나씩 받는다. 선물로 주는 거 너무 고맙지만 스타벅스로 주면 안 되냐고 ㅋㅋ 그 뒤로 스타벅스 기프티콘만 받게 되었는데 아직도 내 커피빈 앱에는 5,400원이라는 잔액이 거의 1년 동안 방치되어 있다. (그 정도로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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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샌드위치 로제치킨 포테이토 샐러드 랩. 늘 그렇지만 커피빈 샌드위치 같은 건 스타벅스보다 훨씬 작다. 가격은 비슷한데...

 

 

 

 

 

 

음...나는 카페에서 파는 샌드위치라면 거의 다 먹어보는 편인데 커피빈 샌드위치는 여태 기억에 남는 맛을 가진 샌드위치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파스타 정말 최악이었음...) 또띠아에 돌돌 말아놓은 건데 이렇게 맛이 없.........하아....

 

 

 

 

 

 

딱 봐도 무슨 맛이 날 지 감이 올 정도의 커피빈 샌드위치 로제치킨 포테이토 샐러드 랩 비주얼. 뭐 없다. 그게 다다. 커피빈 아직도 샐러드를 사라다로 표기해놨던데 마이웨이인 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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