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알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도날드 알바 후기 - 새우튀김 환불 갑질로 본 역대 진상 사건 얼마 전 새우튀김 하나를 가지고 다음 날이 되어서야 환불을 요구하며 갑질을 해댄 개념이라고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손님(님자도 붙이기 싫다)에 대한 사건이 있었고 수많은 소비자와 자영업자,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공분을 샀다.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전화를 끊지 않고 아주 악의적으로 행동하며 심지어 가게를 망하게 해버리겠다고 폭언을 했다는데 결국 사장님은 뇌출혈로 쓰러져 돌아가시고 말았다. 여기에 더 황당하고 화가 나는 것은 그 손님의 대응인데 본인도 억울하다는 입장. 그깟 새우튀김 한개에 음식 전체의 금액 환불을 요구하는 건 물론, 어떻게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사장님이 전화를 끊지 못하게 붙들고 있었을까? 이게 악의적이 아니라면 뭘까? 죄를 받는다고 해도 나는 그 사람이 평생동안 죄책감에 .. 더보기 가장 저렴한 보건증 발급 병원 서울 가족보건의원 방문기 (맥도날드 알바) 서울 광진구 중곡동 가족보건의원 지도 및 전화 (지하철 7호선 중곡역 2번 출구) 하아...벌써 보건증 만료가 다 되었다는 매니저의 경고(?)에 오늘 아침 댓바람부터 다녀온 방문 후기다. 작년 2020년 2월에 본격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졌고 내 보건증 만료 기간(1년 마다 재검사 해야 함)은 매년 6월 중순이었다. 그래서 작년에 우리 동네 보건소를 찾았다가 퇴짜를 맞은 적이 있다. 6월이면 코로나가 창궐의 끝(?)을 보여줬을 때인가? 그래서 서울의 모든 보건소에서는 보건증 검사를 전부 중단하게 되었고 그때 나는 동대문에 있는 동부시립병원을 찾아 검사 및 발급을 받게 되었다. 보건증 연계 병원 목록은 각 보건소 홈페이지마다 명시되어 있으니 여러분에게 가장 잘 맞는(?) 곳으로 방문을 해서 검사를 하시.. 더보기 맥도날드 알바 10년 후기 - BTS 세트 때문에 퇴사 다짐 백 배 올랐다 하아...BTS 세트가 뭐라고 나를 포한한 우리 매장의 직원들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 지난 주에도 설마가 역시나였다. 매장마다 상황은 조금씩 다르긴 한데 우리 매장 같은 경우에는 주말 장사가 꽤 잘 되는 곳이어서 평소보다 훨씬 더 바빴다. 크루(맥도날드 알바생)들이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이 포스팅을 더 많이 볼 것이니까 쉽게 설명을 해볼까 한다. (맥도날드 용어 하나도 안 쓰고) 너겟은 대체로 두 개의 보관함을 사용하는데(주말) BTS 세트 때문에 무려 4개의 보관함을 쓰고 있다는 사실!!! (느낌표 세 개임) 한통에 너겟 한 봉지가 가득 들어가니까 너겟 네 봉지를 튀기는 꼴이다. 근데 너겟을 튀길 수 있는 칸이 하나인데 이게 바스켓(튀김기)에 너겟을 최대 튀길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 반 봉지를.. 더보기 맥도날드 알바 후기 10년 차 크루가 말하는 그간의 경험담 정말 오랜만에 올려보는 맥도날드 알바 후기 포스팅이다. 2016년도에 몇번 올리고서는 이후로 블로그를 중단했었으니까 5년은 되었다. 중간에 그만둔 적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나는 현재도 맥도날드 알바를 하고 있다. (그러니까 포스팅을 올리는 거겠지?) 대학생 때 이미 해봤고 2016년도에도 하고 있었고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으니 나는 최소 10년을 하고 있는 셈이다. 어떤 미친 인간이 알바를 10년이나 하냐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프리랜서가 하기에는 덧없이(?)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맥도날드 알바라고 할까?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후기를 하나씩 풀어볼까 한다. 맥도날드 알바 후기가 너무나도 궁금한 분들을 위한 지침서(?)! 시작해볼까? 10년 동안 안 질렸나? 말해.. 더보기 맥도날드 필레오 피쉬버거 & 더블 필레오 피쉬버거 맛있게 먹는 꿀팁 2005년 쯤? 2000년대 초반까지 존재하던 맥도날드 햄버거 중 하나였던 "피쉬버거"가 재출시 된 맥도날드. 그때의 원래 이름은 피쉬버거였는데 다시 나오면서 약간 달라진 이름이 바로 "필레오 피쉬버거". 뭐 주문할 때 꼭 "필레오"라는 말 안 꺼내고 그냥 "피쉬버거" 달라고 해도 된다. 어쨌든 나는 맥도날드 햄버거 중에서 피쉬버거를 가장 좋아했는데 이게 원래 마니아층만 먹던 메뉴였다. 그래서 그 당시에도 다른 버거에 비해 자주 나가는 메뉴가 아니었던 것. 그래서 뭐 2000년대 초반에 없어진 것 같기는 한데 어쨌든 다시 나왔으니 피쉬버거를 가장 좋아하던 나로써는 두 손을 번쩍 들었던 게 사실. 2000년대 초반에는 더블 피쉬는 없었다. 오직 한 가지, 그냥 피쉬버거 하나. (안 그래도 잘 안 나가는 메.. 더보기 맥도날드 알바 후기 4탄 - 카운터 교육 시작과 진상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박똥땡입니다.맥날 알바후기 참 오랜만이죠?그 동안 회사 일이 조금 바빠서 블로그도 약간 소홀했던것 같아요 ㅠ_ㅠ^ 저는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점장님과 매니저님들의 권유로 카운터를 시작했습니다.일주일 넘었구요.일주일에 3,4일 정도 하는데 모두 카운터만 했네요. 저는 사실 고등학교 때 맥도날드 알바를 해봤었어요.6개월 정도 했었는데 그게 벌써 수년전이라서 기억도 가물가물하고무엇보다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일단 카운터 포스기가 완전 좋아졌다는 점.포스기에 햄버거 모델별로 모두 사진으로 되어있고 한글로 써져 있어서 보기에 편해요.다만 메뉴 갯수가 많아서 처음에는 헤메는게 당연하구요 ^^ 일단 카운터 교육을 시작하시면 처음이라 뒤에 트레이너크루 한 명이 지속적으로 붙어있어요.그래서 큰 걱정은 .. 더보기 맥도날드 알바 후기 3탄 여러분~안녕하세요~박똥땡입니다.(뚱땡 아니고 똥.땡 입니다 -_-ㅋㅋ) 원래 어제 3탄 쓰려고 했는데 피곤했던 관계로 건너뛰고 오늘에서야 후기 3탄을 준비하게 되었네요^^지난 번 2탄에서는 '시니어 크루'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렸는데요.이번 3탄에서는 장애인 크루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저희 매장에는 시니어 크루로 할아버님 한 분이 열심히 일하고 계시기도 하구요.20대인 장애인 크루 알바생도 두 명 일하고 있답니다. 둘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안보려고 해도 보이는게 하나 있는데요. 바로 비교를 하게 된다는 거예요...ㅠ_ㅠ 한 친구는 굉장히 열심히 일하는 반면에한 친구는 웬만한 알바생들보다 일을 정말 안해요-_-ㅋㅋ 그거는 뭐 제가 느끼는 거일수도 있구요.음...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장애인 크..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