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도날드 알바 후기 15년 짬밥이 바라본 휴식시간 버거 식사 문제점 와...이게 얼마 만에 올리는 맥도날드 알바 후기인지...나를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 이번에도 진짜 간략하게(?) 내 소개를 해보자면 나는 맥도날드 알바를 15년 넘게 하고 있는 프리랜서다. (무직 아님) 청소년 때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회사도 좀 다녀보긴 했었는데 확실히 나의 성향을 알고 난 뒤부터는 프리랜서를 택했고 지금은 주말만, 또는 스케줄 매니저와 상의 후 하루 정도 더 하기도 하는 크루 알바생이다. 맥도날드 주휴수당부터 퇴직금, 야간 택시비, 주휴수당 계산하는 법, 매니저로서의 비전 등등 손 아프게 써놨으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맨 아래에 있는 링크를 꼭 참고해주시길 바란다. (내가 쓴 맥날 알바 후기는 각 주제별로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꿀팁들이다!) 자, 오늘은 그래서 어떤 얘기로, .. 더보기 스타벅스 아침식사 2만원 어치 하기 (바비큐치킨치즈치아바타 / 트러플머쉬룸수프 / 하트파이) 스타벅스 쌍문도봉로점 워메...오늘 스케줄상 아침 일찍부터 나와야 하는 일정이었다. 오후 업무는 15:00. 집에서 나온 시간은 아침 7시 30분. 오후 3시까지 무슨 수로 버티지...했다가 일단 스타벅스를 가서 아침식사(?)를 하는 것. 그와 함께 노트북으로 업무 좀 보기. 우선 세월아 네월아 걸어갔는데도 동네 스타벅스에 도착한 시간이 무려 오전 7시 45분. 그 넓은 매장에 테이블 손님이라고는 나 포함해서 3,4테이블이 전부였는데 가끔은 이런 게 좋다. 남들 다 부랴부랴 출근하려고 할 때 느긋하게 스벅 가는 거 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 바비큐치킨치즈치아바타 + 트러플머쉬룸수프 + 하트파이 주문 완료. 따뜻한 스타벅스 샌드위치 중에서는 이게 가장 맛이 좋다. 원래는 머쉬룸 파니니가 1등이었.. 더보기 먹골역 감자탕 맛집 - 그냥 들어갔는데 단골 확정 박가네 뼈해장국 2주 전 쯤 됐으려나...친구가 갑자기 내 퇴근 시간에 맞춰서 자차로 데리러 왔다.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 친군데 왠일이지 ㅋㅋ 그때가 밤 9시 반 쯤 됐었는데 친구네 동네인 먹골역 근처에서 간단히 밥이나 먹자는 것이었다. 나도 뭐 저녁 못 먹긴 했으니까 OK. 친구와 간단히 저녁을 해결한 곳으로서, 이름하여 먹골역 감자탕 맛집 되시겠다. 원래는 태릉입구역 바로 앞에 있는 감자탕집을 가려고 했는데 걷다가 갑자기 이 집이 눈에 들어온 것. 친구네 집에서 가까운 곳인데 동네 식당이라면 거의 다 꿰차고 있는 친구도 몰랐다고 한다. 간판이 살짝 작아서 그런가? 어쨌든 외관으로부터 풍겨져 나오는 포스가 있었다. 이런 곳은 웬만하면 성공이다. 밤 10시가 거의 다 됐을 무렵에 들어섰다. 마침 이모가 친구분들과(?.. 더보기 쌍문역 빵집 함스브로트 과자점 (대한민국 제과 명장) 생크림 케이크 리얼 시식 후기 (ft. 버터케이크) 얼마 전 친구 생일이라 쌍문역 빵집 함스브로트 과자점에 들려 생크림 케이크 제일 작은 사이즈 하나를 구매했다. 나도 그렇고 친구도 이곳 버터케이크를 너무 좋아하는데 친구가 생크림 케이크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구매 완료! 우선 여기 쌍문역 빵집 함스브로트 과자점은 대한민국 제과 명장 중 한곳인데 우리나라에 제과 명장이 내가 알기로는 14명인가? 15명인가? 밖에 안 계신다. 근데 우리 동네에서 가까운 이곳에!!! 그것도 강북에!!! 계신다니!!! 어쨌든 제과 명장이 하시는 곳이다. 사실 이곳은 버터케이크가 제일 유명한 빵집이다. 특히 80년대생이라면 알텐데 어렸을 때 그때의 거의 모든 제과점 케이크는 생크림 보다는 버터케이크가 비중이 훨씬 더 많았고 대중적이었다.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와 정봉.. 더보기 커피빈 샌드위치 로제치킨 포테이토 샐러드 랩 찐 솔직 시식 후기 이게 언제적 사진인지...언제 먹은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찍어놓고 이제서야 찾은 사진이다. 다만 어디서 먹었는지는 기억이 난다. 용산아이파크몰 안에 있는 커피빈. 6층인지, 7층인지 헷갈리는데 어쨌든 커피빈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주문해서 먹었던 로제치킨 포테이토 샐러드 랩 이라는 샌드위치 되시겠다. 스타벅스에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오게 된 커피빈. 솔직히 커피빈의 어느 매장을 가도 서비스라든지, 케이크나 샌드위치라든지 뭐 하나 만족한 적이 없어서 웬만하면 정말 가지 않는 카페 중 하나다. 이때도 스타벅스에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커피빈을 방문했던 날. 시간도 많이 없어서 샌드위치 하나 같이 시켜 배를 채워야겠다고 생각한 날이었다. 당시 신메뉴였던 음료 같은데 별 기억은 안 난다.. 더보기 스타벅스 쿠스쿠스 그레인 치킨 샐러드 리얼 왕솔직 시식 후기 (ft.에그에그 샌드위치) 정말 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스벅을 다녀왔다. 덥기도 한데 음료 쿠폰이 얼마 안 남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시간이 되는 날이 딱 하루 뿐이었다. 그때 아침 일찍 다녀온 스벅이었는데 역시 그렇지만 아침 8시 쯤 가서 나 혼자 여유를 부리며 아아 한 잔과 함께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먹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는 거다 ㅋㅋ 스타벅스 쿠스쿠스 그레인 치킨 샐러드 + 에그에그 샌드위치 +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 에그에그 샌드위치는 스타벅스 샌드위치 중 그나마 가장 가성비가 좋은 푸드 메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주 사먹음) 그 다음을 잇는 게 크렌베리 치킨 샌드위치. (나머지는 전부 병맛) 여튼 아침 일찍부터 나왔기 때문에 밥을 먹지 않았다. 분명 샐러드 하나로는 배가 차지 않을 것 같아서 .. 더보기 스타벅스 블랙핑크 스트로베리 초코 크림 프라푸치노 신메뉴 왕솔직 후기 환경을 위해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 빨대에서 종이빨대로 전면교체한 스타벅스. 환경을 위해 늘 앞장서는 걸로 보이지만 사실은 알고 보면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스타벅스에서 여름 신메뉴가 나왔다. 이름하여 블랙핑크와 콜라보한 음료인데 별을 3개 더 준다고 해서 마침 12개의 별 적립으로 완성한 무료 음료 쿠폰이 있길래 여기에 천원만 추가해 벤티로 주문해서 먹었다. (별 하나 적립) 내가 마신 건 블랙핑크 스트로베리 초코 크림 프라푸치노 되시겠다. 가격은 톨 사이즈 6.5, 그란데는 7.0, 벤티는 7.5 되겠다. 달콤한 핑크 딸기 휘핑크림과 함께 강렬한 블랙핑크 로고 초콜렛을 올려 블랙핑크를 가득 담아낸 프라푸치노라고 소개가 되어 있다. 나는 이걸 주문해서 먹을 때까지도 이게 블랙핑크 콜라보레이.. 더보기 신용카드 삼성카드 결제일 변경 / 결제 대금 할부 가능할까? (리얼 100% 경험) 처음 써보는 카테고리, 생활정보다. 우선 내가 직접 100% 경험 한것이기 때문에 의심은 1도 안 하셔도 된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면서 오늘의 생활정보 꿀팁 카드 결제 대금편을 한번 써볼까 한다. 나는 신용카드를 한개 쓰고 있는데 삼성카드를 사용 중이다. 스카이패스로 사용한지 3년 넘었는데 코로나 직전 까지는 혼자서도 여행을 종종 다녀서 마일리지도 쌓을 겸 그 당시 삼성카드 스카이패스로 바꾼 기억이 있다. 그리고 바꾸자마자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짐 ㅋㅋ 설상가상으로 노노재팬을 해야겠다고 스스로 선언함과 동시에 내 아멕스 카드는 지금 이 시간 까지 단 한번도 공항에서 써볼 수가 없었다 ㅋㅋ (연회비만 내고 있는 꼴임...) 어쨌든 나는 삼성카드를 사용 중인데 원래 나는 매달 12일이 결제되는 날이었다. 맥도날..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