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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폭발

신당역 초밥 맛집 <다온 스시> 크기는 좀 작은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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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친구와 다녀온 신당역 초밥 맛집 <다온 스시>. 신당역 2번 출구로 나가서 대충 200~300미터 쯤? 그 쯤 가면 탐앤탐스 옆에 있는 곳인데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점심을 먹기로 했다.



가게 내부가 밖에서 보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생각보다 넓었던 다온 스시. 브레이크 타임 전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특초밥? 그거랑 치즈돈카츠에 초밥 추가된 걸로 주문.



원하는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한 뒤에 하나씩 받아 먹은 것들.



신당역 초밥 맛집 <다온 스시>의 미니 우동. 국물이 짜지 않아서 좋았다. 나중에는 내가 다 먹어버림.



치즈 돈카츠 + 초밥 포함된 메뉴인데 돈카츠는 2개 나온다. 사이 좋게 하나씩 나눠 먹은 치즈 돈카츠. 나는 원래 치즈 돈카츠나 치즈 돈까스 같은 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그 맛이 순해서 괜찮았다.



오랜만에(?) 친구가 사준 초밥.




정확한 메뉴를 모르겠네...모듬초밥이었나? 특초밥이었나? 둘 중에 하나 같은데 어쨌든 모듬같은 초밥 한 접시가 나왔다. 얼마 만에 먹는 초밥인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었다. 신당역 초밥 맛집답게 퀄리티도 괜찮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 초밥. 마음 같아서는 연어만 먹고 싶었지만 -_-ㅋㅋ



대체로 초밥 사이즈가 다른 스시집에 비해 작은 편이다. 하지만 맛에 있어서는 괜찮았던 곳. 그래서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다 먹고 나가려고 하니 직원 분께서 디저트를 가져다 주셨다. 요플레? 요거트? 복숭아가 들어 있는 것이었는데 평소 복숭아 킬러라서 그런지 10초도 안되서 다 먹었다.



인도가 깔끔해서 그런지 가게 자체도 참 깔끔했다. 직원 분들은 남자밖에 없지만 나름 친절한 편이었던 신당역 초밥 맛집 <다온 스시>. 원래 초밥이라는 우리나라 말 놔두고 스시라고 하는 집 별로 안 좋아하는데 (TMI) 어쨌든 여러모로 괜찮았던 식사였다. 다음에 기회 되면 규동 이런 것도 한 번 먹어보고 싶긴 하다. 맛난 식사 후 바로 옆 탐앤탐스에서 친구와 커피 한 잔 한 후에 헤어졌다. 서울에서 탐앤탐스 찾기 거의 힘들어졌는데 왠지 모르게 반가웠던....ㅋㅋ




가장 중요한 것. 영업시간 및 브레이크 타임, 그리고 휴무 안내판.


다온 스시 지도 및 전화번호


근처 식당 시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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