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태풍 힌남노 부산 해운대 및 포항 피해 상황 충격 (무개념 BJ, 외국인)

서울은 비바람만 좀 강했을 뿐, 별 다른 피해가 없었는데 밤 사이에 해운대를 포함한 부산 및 포항 등에서 충격적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이게 어젯밤 태풍 힌남노가 오기 직전, 뇌가 없는 무뇌 BJ가 해운대 마린시티 앞에서 생중계를 하는 모습이다. 인간이라고 하기에도 그 말이 너무 아까운 말종은 그와중에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이게 진짜 악마의 모습이지. “나 이런 사람이야” 하면서 기고만장할듯. 본인 구하려고 그 자연재해에 뛰어 들었다가 무고한 경찰이나 소방관들이 피해를 입으면 어쩔 건데? 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으면 이런 행동이 나올까 싶다.

그리고 이건 그보다 전인 부산 해운대? 광안리였나? 어쨌든 지가 뭐라도 되는것 마냥 파도가 저렇게 쎈데 수영을 하러 들어간 외국인X 모습이다.

이 사진부터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간 포항 피해 현장. 진심 무섭다. 하늘이 노한 것 같은 모습.

포항의 한 이마트 피해 현장 모습.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는지 실감할 수 있는 사진이다.

태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는 물바다만 주는 게 아니다. 보는 것처럼 화재까지 일으킨다. 포항 포스코 화재 현장 모습. 지옥이 있다면 이게 바로 생지옥이 아닐까..

역시나 포항의 모습. 그와중에 도로에 주차된 저 차량들은 뭘까 싶다.

태풍 힌남노 직격탄을 맞은 포항의 어젯밤.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가장 무섭다. 저 강물이 글쎄.....요동을 치는 것 같은데 나였으면 잠도 안 오고 도망갔을듯... 이 모습은 마치 혼돈 같다. 하늘과 땅이 분리되지 않은 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