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 4가지 마약 성분 검출 (유아인 인스타 응원 댓글 심각)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경찰 조사를 앞둔 가운데 병원 의료진 역시 잦은 프로포폴 투약을 만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아인의 진료를 담당했던 의사가 "너무 많이 수면 마취를 하게 되면 안 된다", "병원을 옮겨 다니는 것도 안 된다"며 우려 섞인 내용의 문자까지 보냈다는 것. 그러나 유아인 측은 피부질환이 있었고 바늘 공포증이 있어서 수면 마취를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는데 아니 왜 맨날 연예인들은 그놈의 공포증이 많은 걸까? 툭하면 공포증...

 

 

 

 

 

어쨌든 유아인은 최근 2년 간 프로포폴 투약 횟수가 무려 100차례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고 2021년 한해에만 서울 시내 병원에서 처방 받은 프로포폴이 무려 73차례, 총 4497ml을 받았다고 한다.

 

 

 

 

 

유아인의 모발을 감정하기도 했는데 이때 검출된 마약류 성분이 프로포폴을 포함한 대마, 코카인, 케타민까지 총 4 종류가 검출됐다고 한다. 특히 코카인은 알다시피 환각과 중독성이 굉장히 강해 뽕과 함께 3대 마약으로 꼽힌다. 그렇게 깨어 있는 시민인 척, 인스타에서 활발히 논쟁을 벌일 때는 언제고 왜 여태까지 이 사태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닫고 있는 거냐. 아니 근데 그렇게 투약을 해대면서 걸릴 줄 몰랐나? 언젠가 걸릴 줄 알고 있었지만 그게 이렇게 빠를 줄 몰랐던 건가? 이거는 뭐 감싸주고 싶어도 감싸줄 만한 게 아니다. 유아인 인스타 가보면 응원한다는 댓글을 아주 가관인데 다들 뭔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뇌가 있기는 한건지 궁금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런 사람들과 같은 사회에 있다는 게 소름 돋는다. 

 

 

 

 

 

 

진짜 심각하다...뇌라는 걸 가진 사람들일까...? 심지어 유아인님이라고도...단체 소시오패스 같다. 유아인 팬들에게 한 번 물어보고 싶다. 황영웅 논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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