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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폭발

유아인 남자친구로 주목 받는 퀴어 작가 최하늘 (유아인 나이 직업 인성 게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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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퀴어 작가인 최하늘과 웬만한 이성 사이에서 보이는 럽스타그램을 서로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게이설에 휩싸였다. 1986년생으로 한국나이 37살이며 그의 남자친구로 주목 받고 있는 퀴어 작가 최하늘은 그보다 4살 연하로 알려져 있다.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을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함께 올리면서 잠시나마 잠재우고 있던(?) 유아인 게이설에 불을 지폈다고 할까? 유아인은 데뷔 했을 때부터 이런 저런 게이설에 휩싸인 배우 중 한 명이다. 유독 심하게 따라 붙어 다닌 꼬리표. 게이 클럽에서 자주 봤다는 등. 나는 뭐 연예인에 큰 관심은 없다. 그들이 사회적으로 격리가 되어야 할 정도의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연예인이 동성애자든, 아니든 상관 없다. 그게 뭐 범죄는 아니니까. 

 

 

 

 

 

 

다만 유아인의 평소 인성? 성격? 자세히 뭐라고 해야 될 지 모르겠는데 인품이라고 하는 게 좀 더 맞는 표현 같다. 원래 처음부터 유아인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다. 게이설에 휘말리는 배우라서가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뭔가 정이 안 간다고 해야 하나? 그 때문인지 유아인이 출연한 작품들은 자연스럽게 잘 챙겨보지 않게 되었다. 영화 <베테랑>, <사도>, <지옥> 등등 같은 작품은 보긴 했으나 평소 유아인에 대한 이미지가 여전히 박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단 한 편의 영화에서도 유아인의 연기는 내겐 참 별로였다. 유아인이 좀 독특하면서 때로는 교주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걸 알게 되었을 때는 더욱 더 그의 작품에 관심이 가지 않았다. 싫은 건 아닌데 그냥 뭔가 정이 안 간다는 거. 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유아인의 연기나 그에 대해 정이 가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딕션이다. 그 특유의 질질 끄는 목소리와 발성 이런 게 너무나도 거슬린다. 특히 요즘 티비에 나오는 무신사 광고가 딱 그거. 거기에 얼마 전 인스타그램을 시끄럽게 했던 유아인 글. 

 

네까짓 게 나대봐야 내 발 끝. 이따위로 할거면 다 때려치우고 동네 아파트 상가에 학원이나 차려.

 

이 글이었는데 아니...나름 천만 배우에다가 인지도도 있으면서 어떻게 이런 저질스럽고 인성이 바닥인 걸 자기 스스로 깎아 내리냐고. 동네 아파트 상가에서 학원 운영하는 사람들을 전부 비하하는 격인데 어떻게 이름 있는 배우가 이런 혐오를 조장하는 거냐 이거다. 평소 그 사람이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고 어떻게 지내는지 보게 되면 그 사람의 인성을 알 수 있다는데 유아인이 딱 그거라는 거다. 가운데 손가락을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누구나 다 보는 공간에서 올린다는 것도 나는 공인으로서, 배우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생각한다. 가운데 손가락욕 할 수 있지, 다만 그걸 이렇게 대놓고 공유를 한다는 게 문제라는 거다.

 

 

 

 

 

 

추상적인 것과는 거리가 다소 먼 사람의 세계관 같다. 가끔 보면 참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생각, 말을 하는 것 같은데 나 역시 처음에 이 사진을 기사로 보고 얼마나 눈살을 찌푸렸는지-_-;;; 왜 저래. 

 

 

 

 

 

 

데뷔 초 부터 그를 수도 없이 따라 다닌 게이설. 이 사진은 예전에 유아인이 어느 한 클럽에서 립밤을 바르며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 속 저 소파가 글쎄 이태원 게이 클럽에 있는 소파라는 게 당시 사람들의 얘기였다. 게이설에 하도 많이 시달려서 그랬는지 유아인은 몇번이나 극구 부인을 했고 언젠가 한 번 홍석천이 "게이클럽에 오는 남녀 연예인들이 그럼 다 게이고 레즈비언이냐?" 라고 하면서 오히려 자기가 반박을 했던 적이 있는데 홍석천 낄끼빠빠.

 

 

 

 

 

 

뭐 아무튼 나는 앞으로도 유아인을 좋아하지 않을 것 같고 그의 작품 역시 좋아하지 않을 거긴 한데 둘이 사귀든 말든 관심 없다. 설마 둘이 뭐 같이 살기라도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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