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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폭발

40대 남자 배우 마약 박해진 소속사 측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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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미쳐가지고 이제는 너무나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지경까지 온 우리나라의 마약 실태. 요즘은 정말 20-30대들이 굉장히 많다는데 일반 술집에서도 헌팅하듯 주고 받는다니까 뭐...미쳤다 미쳤어.






여튼 오늘 또(?) 마약 투약을 한 남자 배우가 기사에 올랐는데 이름만 거론하지 않았을 뿐, 꽤 디테일한 이력을 써놔서 그런지 NSI가 금세 찾아낸듯 하다. 첫번째로 지목된 40대 남자 배우가 바로 박해진. 하지만 박해진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에서는 절대 아니라고. 강경대응 한다고 밝혔다.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는 게 힌트 중 하나였는데 하필이면 박해진이 인스타그램을 지난 6월부터 비공개로 돌려놔서 그런듯하다.






40대 남자 배우 마약한 사람의 인스타그램은 바로 지난 달에 비공개로 전환됐다. (박해진은 아님)






또한 문제의 그 40대 남자 배우의 가장 최근 작품은 1년 전 일일연속극 남주가 마지막인 것으로 보아 박해진은 아니라는 것이다.






법을 더 강화해서 정말 청렴하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기 소지도 못하는 나라에서 마약이 판을 치다니...?! 이러다 제2의 필리핀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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