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군대 병역 비리 입건 - 미리 다 알고 있었던 브로커 (저주의 1박 2일 멤버들)

 

 

 

 

 

다 뒤로 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 하는 것에 브로커가 있다는 게 너무나도 놀랍고 더럽다. 특히 아이돌이나 배우들 중에서 열에 아홉은 공익으로 빠지는데 왜 항상 그들은 구청 앞에서 해맑게 손가락 하트를 해대며 포토라인을 즐기는 걸까? 진짜 웬만해서는 현역 1급이나 못해도 2급은 다 나오는데 연예인들은 어떻게 된 게 죄다 병자들만 있는 건지 3급, 4급, 심지어 면제도 있다는 거다 ㅋㅋ

 

 

 

 

 

 

빅스 라비(김원식)는 올해 서른살로 지금 가장 핫한 스타 중 하나다. 병역법 위반으로 핫하기 때문인데 라비의 브로커는 이미 지난 해 3월에 지식인에 정확한 답변을 남긴 일이 있다. 빅스 라비 올해 군대가냐는 지식인 질문에 "대한민국 넘버원 군 행정사 분야 최초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수상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답변자는 "라비는 올해 5월 말 경 공익으로 입영 예정이다" 라고 답변을 달았다. 하지만 이게 왜 지금 와서 논란이 되고 있냐면 일개 지식인 답변 한 개가 달릴 때엔 그 어느 곳에서도 빅스 라비의 입영 예정 자체가 없었기 때문. (그러니까 이 답변자가 브로커라는 게 현재 논란인 것)

 

 

 

 

 

 

그후 빅스 라비는 5월 쯤 1박 2일에서 하차함을 밝혔다. 물론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함이라고 ㅋㅋ 그리고 또 이어서 10월엔 건강상의 이유라며 공익으로 입대했는데 지식인 답변자는 라비 측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 무려 7개월 전부터 라비의 공익 입영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빅스 라비는 뇌전증 증상을 허위로 꾸며서 공익을 갔는데 특히 이 브로커는 "다른 래퍼도 나를 통해 4급 판정을 받았다"고 해 연예계에 다시 한 번 병역 비리 파문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싹 다 걸려서 전부 은퇴했으면 좋겠다) 엠씨몽처럼 악어의 눈물 흘리면서 뒤에 가서 콘서트로 돈 벌지 말고.

 

 

잘 가~

 

 

빅스 라비가 겪고 있다는 뇌전증은 경련을 일으키고 의식 장애를 일으키는 발작 증상이 되풀이되는 병으로서, 흔히 말하는 간질이다ㅋㅋ 그렇게 많은 티비에 나왔으면서 간질을 앓고 있다고? ㅋㅋ근데 진짜 더럽고 웃긴건 빅스 라비 뿐만 아니라, 그 간질이 연예계에서는 엄청 많다는 것이다(?) ㅋㅋ 

 

 

 

 

 

배구선수 조재성은 이미 끝났고 프로 축구선수를 포함한 배우들 역시 있다고 하는데 현재 20대 배우가 수사 물망에 올랐다고 한다. 진짜 그 20대 남자 배우 누구일까? 근데 또 뇌전증(간질)으로 공익을 갈 수 있다는 게 요즘 군대를 뺄 수 있는 신종 병명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듯?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20대 남자 배우라고 하는데 곧 누구일지 밝혀질듯. 빅스 라비는 또 빙산의 일각이겠지, 얼마나 많을까? 기가 찬다 기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