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머쉬룸 치즈 파니니 평가 및 샌드위치 할인 팁

여러분~안녕하세요,박똥땡이에요>_<

저는 지금 이른 아침부터 동네 스타벅스에 나와 제일 좋은 명당(?)을 잡고 

휴가를 즐기러(?) 왔어요-_-;

(그래서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 + 머쉬룸 치즈파니니를 시켰답니다...)

살랑살랑 나오는 에어컨 바람 너무나도 좋네요 ㅠ_ㅠ 감동...

오래 앉아있지 않을게요ㅠㅠ^

그럼 저 박똥땡이 전해드리는 스타벅스 머쉬룸 치즈파니니 솔직한 평가와 샌드위치 할인에 대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 한 잔 + 머쉬룸 치즈 파니니 

를 주문했습니다.

일단 스벅 아이스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가격은 4,100원이구요.

그란데와 벤티 사이즈는 500원씩 추가 됩니다.

그리고 머쉬룸 치즈 파니니 가격은 6,300원이구요.

대박 비싸죠...?

(버섯 좋아해서 이거에 꽂혔어요ㅠㅠ)

매장에서 직접 데워주시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약간 바삭하면서 안에는 따뜻하게 잘 데워졌네요.

치즈성애자님들...ㅠㅠ

헐랭...비주얼 장난 나랑 지금하냐 ㅠㅠ

쭈~욱 늘어나는 파니니 속 치쥬

완전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실제로도 그렇답니다.

너무 맛있어요,여러분. 스벅에서 그래도 샌드위치,케이크 좀 먹어봤지만

오늘은 거금(?)을 내고 머쉬룸 파니니를 먹은 거거든요.

완전 굿초이스였어요.

잘 선택한 것 같아요.

돈이 아깝지 않네요.(사실 조금 많이 아까워요ㅠㅠ)

킹왕짱 맛있다고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립니다.

일단 저 박똥땡이처럼 버섯을 좋아하신다면 기회되실 때 한 번 드셔보시면 좋을 메뉴라고 생각해요.

어딘지 모르게 부실해보이기도하지만 막상 실제로 먹어보면 그렇게 적은 양도 아니더라구요.

너무 너무 맛나보이쥬?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과 파니니 하나 먹으니 다행히 아침 해결되었어요.

이거 먹고도 배고프면 어떡하지 사실 걱정했거든요 ㅠ_ㅠ^

머쉬룸 이름답게 버섯도 꽤 많이 들어가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참,샌드위치 할인 팁 알려드릴게요.

브런치 할인이라고 해서 오후 3시까지 음료와 함께 샌드위치,파니니 등을 구매하시면 3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어요.

대신 베이글은 안되는 걸로 알고 있구요.

또한 음료는 가격 그대로 적용이고 샌드위치만 할인이랍니다.

그리고 이브닝 할인이라고 해서 오후 6시 이후에 똑같이 30% 할인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정말 좋은 할인 팁이죠?

그래서 저는

총 금액 10,900원 - 할인 800원 = 10,100원 결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