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박똥땡이라고 합니다 >_<
처음 올려보는 리뷰질은 얼마 전에 제가 먹은 멕시카나 두마리치킨인데요.
저도 블로그 검색하다가 시켜본 것이라 기대반 걱정반이었답니다.
나름 열심히 리뷰질을 해볼테니 예쁘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저는 후라이드 + 양념치킨
이렇게 두마리셋트로 23,000원 카드결제 했습니다.
콜라도 펩시 1.5리터가 왔구요.
쨘,
코카콜라는 아니지만 펩시.
사진으로만봐도 시원함이 느껴지죠?
아이유가 모델인 멕시카나.
저희동네 쌍문점에서는 이렇게 쿠폰제를 실시하고 있더라구요.
열장 모으면 만원 할인!
모아서 나중에 요긴하게 써야겠어요 >_<
쌍문점 전화번호는 위에 사진을 참고해주시구요.
아침에도 예약이 된다고하네요.
신기방기 +ㅁ+
요즘 멕시카나에 새로 나온 부메랑치킨.
다른 블로거님들 리뷰 보니까 그저 그렇다는 평이 좀 많은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페북에서 유행하고 있는 치밥 먹기.
저는 근데 개인적으로 치밥 이런 건 별로인것 같아요.
치킨에 대한 예의가 아닌...
치킨은 그저 치킨으로만 먹어줘야한다는 그런 신념을 지켜야할 것 같아요 ㅋㅋ
쨘,
와우~!
후라이드 + 양념 두마리 입니다.
정말 박스를 열자마자 김이 모락모락 났거든요.
다른 분 블로그를 보고 시킨 것이라 솔직히 기대가 더 크긴 했어요.
걱정도 살짝 들기는 했지만요.
그 분 블로그 리뷰가 완전 솔직하셔서 제가 믿었거든요.
저도 그래서 그 분의 블로그를 벤치마킹(?)하는 의미로 박똥땡의 리뷰질이라고 지었답니다.
(모방 안할거예요ㅠㅠ)
일단 상태는 굉장히 신선해보였어요.
제가 찍은 사진이 여러분들에게 과연 얼마나 신뢰를 줄 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받아봤을 땐 상태가 정말 좋았답니다.
후라이드 튀김옷 상태도 정말 대단한 편이었구요.
바삭바삭했어요.
가끔 눅눅할 수도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튀김옷이 꽤 바삭바삭하더라구요.
양념치킨 역시 양념이 생명인데 제 입맛에는 잘 맞았구요.
대신 동생 입맛에는 양념보다는 후라이드가 훨~씬 맛있다하더라구요.
껍질을 손으로 살짝 뜯어봤는데 쭈~욱 뜯겼어요 +ㅁ+
과자처럼 바삭바삭.
익힘 상태도 괜찮았구요.
손으로 살을 찢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뜨거워서...ㅠㅠ^
사진으로 보시니까 어떠신가요?
제 눈에는 사진으로 봐도 어느정도 신선하거나 따뜻하거나 얼마나 익었는 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판단은 여러분들이 직접 하시는거니까요 ^^;
제 입에는 꽤 좋았어요.
가격도 두 마리에 23,000원이면 혜자스럽기도하구요.
요즘 치킨값 너무너무 비싸서 자주 못시켜먹는데 이런 가격에 두 마리면 그나마 자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위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치킨에 대한 상태는 굿이었습니다!
배달은 아저씨가 아닌 학생이 왔구요.
나중에 한 번 더 시켜먹어보려구요.
단골 될 확률 80% 입니다 +.+
궁금한 점은 언제나 환영하오니 물어봐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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