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치킨 <맥시카나> 두 마리 세트 배달 두 번째 후기

여러분,안녕하세요~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박똥땡입니다 .

추석 연휴에 회사는 쉬어서 좋았지만 투잡으로 일하고 있는 맥도날드 알바는

연휴 때 이틀동안 8시간씩 일을 해서 죽겠습니다 ㅠ_ㅠㅋㅋ

지친 저를 위해서 동생이 시켜준 맥시카나 치킨.

오늘 오랜만에 올려볼 먹방 리뷰는 두 번째로 시켜먹은 맥시카나 두 마리 세트입니다.

오랜만에 시켜봤습니다>_<;

저는 후라이드를 더 좋아하구요. 동생은 양념을 더 좋아합니다.

후라이드가 맛있는 치킨집 찾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제 개인적으로는 저희동네 쌍문동 맥시카나 후라이드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진심 ^-^

양념도 맛있는 치킨집.

동생은 그냥 그렇다고 하지만 저는 여기 치킨 맛있어요+ㅁ+

치킨살도 꽤 부드럽구요. 후라이드는 더군다나 튀김옷이 바삭해서 좋았거든요.

꺄아악,꺄아악.

이렇게 보니 또 먹고싶어지는...치킨은 역시 사랑이란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알바 끝나고 와서 먹었던 거라 더 꿀맛이었거든요.

감동,감동...

후라이드를 위한 허니머스타드 소스도 두 개 챙겨주셨어요.

더 달라면 더 주는지는 모르겠어요ㅠ_ㅠ^

후라이드 + 양념 = 두 마리해서 23,000원 이랍니다.

나머지 가격 메뉴판은 아래 남겨드릴게요 >_<

참고하세욤.

뜨끈뜨끈했던 후라이드 치킨.

너무 맛있어요ㅠ_ㅠ

그리고 매콤새콤했던 양념치킨.

튀김옷도 잘 튀겨져서 바삭바삭했답니다.

순살 두마리세트도 있고 뼈가 있는 두마리세트도 있어요.

치킨은 역시 뼈가 있어야 제맛이죠.

다음에는 간장치킨이 들어있는 세트를 먹어보려구요.

전화번호는 위에 사진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저희집은 주소가 창동인데 창동지역도 되더라구요.

쌍문점이니까 쌍문동은 물론 되겠죠?

사장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배달오셨는데 약간 무뚝뚝하시더니 요날은 표정이 밝으시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블로그 보고 시킨거라서 크게 기대는 안했었지만 

치킨은 꽤 맛있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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