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음주운전 두 번, 프로포폴 자숙 2년 만에 유빈 소속사 전속계약으로 활동 재개 (박시연 나이 프로필 영화)

 

 

 

 

 

두 번의 음주운전 이력이 있는 박시연이 자숙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다. 1979년생인 박시연은 새로운 소속사를 만났는데 원더걸스 출신 유빈의 소속사로서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진심어린 반성을 거쳐 인간과 배우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게 박시연과 유빈의 입장이라고.

 

 

 

 

 

 

박시연 음주운전은 2021년 1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적이 있다. 오전 11시 30분, 이 정도면 대낮에 술 마시고 음주운전을 한 것과 같은 꼴인데 혈중알코올농도는 무려 0.097로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여기에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때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벌금을 맞은 적이 있다. 

 

 

 

 

 

여기에 거의 채민서와 박선주에 버금갈 수 있는 이력이 하나 더 있는데 박시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도 걸린 적이 있다. 덕분에 현재 KBS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새김.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박시연의 첫 복귀작은 영화 <무저갱>. 극 중 의문의 택시 기사 역을 맡았다고 한다. 이런 거 보면 연예인들 참 철판이 두껍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직업을 가진 거라고 생각하면서 가장 심각하다고 느끼는 건 그런 범죄 연예인들을 계속해서 쓰는 방송국 인간들이라는 것이다. 노이즈 마케팅의 성공을 절대로 보여줘서는 안 되고 박시연과 같은 범죄 연예인들 역시 대중으로서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나저나 유빈도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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