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자숙 논란 갈아 엎고 팬미팅 진행 논란 (JMS 광신도 = 황영웅 팬카페)

 

 

 

 

 

아침부터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기사 하나를 접했다. 불타는 트롯맨의 황영웅이 학폭부터 데이트 폭력, 상해 등등으로 사과문을 가장한 변명의 글을 제시한 후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한지 며칠 만에 이번엔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식이 들렸기 때문.

 

 

 

 

 

 

"가수님은 이제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파라다이스(황영웅 팬카페 이름)의 일원이람년 한 분도 빠짐없이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팬미팅 준비중이오니 모두 단체행동에 집중해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황영웅 팬카페 측에 올라온 글이다. 

 

 

 

 

 

 

연예기자 출신의 유튜버 이진호 채널에서 황영웅이 실제로 팬들을 상대로 팬미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의 팬카페 역시 똘똘 뭉친 상태이고 만약 팬미팅이 진행된다면 황영웅은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라고 비난했다. (비난 받아야 마땅하지) 또한 황영웅은 피해자에 대한 사과도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직접적인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고 했다. 

 

 

 

 

 

 

황영웅 사과문을 잘 보면 모든 글이 다 변명으로 채워져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결국 마지막에 "하지만", "그러나"가 들어가면서 이것은 황영웅 사과문을 가장한 변명의 글로 완성되었다. 진정한 사과문에는 "하지만"이나 "그러나"라는 단어가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들어가는 순간 그것은 사과문이 아닌 것이다. 해석을 해보면 "미안하긴 한데 어쩌라고, 그럼 너네도 나처럼 노래를 잘 부르든가, 내 뒤엔 사이비에 빠진 아줌마 팬들이 많아서 결국 돈은 벌거임. 그리고 내가 자숙한다고 했지, 언제 활동을 안 한다고 했냐?" 로 해석해볼 수 있다. 맞잖아, 애초부터 황영웅이 쓴 저 글은 사과문이 아니었다니까?!

 

 

 

 

 

 

어쨌든 가장 무시무시한 건 황영웅 팬카페, 즉 아줌마 팬들인데 이건 뭐 넷플릭스의 JMS에게 세뇌당한 사이비 집단 신도 뺨따귀를 후려치고도 남는 수준이 아닌가? 여하튼 학폭, 범죄 등 이런 논란을 가진 사람들은 애초부터 방송 활동을 할 수 없게 그 싹을 아예 잘라버려야 한다. 제발 행사 관계자들도 머리가 있고 주민들에게 욕 먹기 싫으면 행사가수로서도 부르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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