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파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최고급 아파트 태풍 힌남노 무사할까 2016년 태풍 차바 때 제대로 당한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초고층 아파트 주민들이 이번에 그보다 더 강력한 태풍인 힌남노 앞에서 더 이상 인간 이하의 수준을 드러냈다. 당시 승용차가 파도에 쓸려 내러가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거의 뭐 재난영화 그 이상을 보는 것처럼 수많은 자동차들이 침수 피해를 봤었다. 2016년 태풍 차바 때 파도로 인한 바닷물이 방파제를 그대로 넘어와 마린시티 아파트 단지 내로 그대로 들어와 난리가 났었는데 알고 보니 정신 나간 입주민들이 글쎄 원래 계획이었던 방파제의 높이를 미관상의 이유로 훨씬 더 낮게 만들었다는 거다. (미친거지) "우리집이 부산에서 가장 비싼 최고급 아파트인데 방파제를 그렇게 높이 만들어 놓으면 조망을 가리는 거잖아, 부산의 자부심이면서 트레이드 마크인데 기껏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