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박똥땡이예요 >_<;;
이거 이거 너무 오랜만(?)이네요ㅠ_ㅠ^
요새 투잡으로 알바를 뛰고 있는 맥날에 사람이 없어서
하루를 더 해줬던 관계로 쪼금 바빴네요 >_<
제가 오늘은 맥날 직원답게 맥도날드 햄버거 리뷰를 살짝 준비해왔는데요.
이름하여 <쿼터파운드치즈> 버거 랍니다.
매니아층이 굉장히 많은 이 버거는 일명 치즈버거를 크게 만들어놓은 버거로도 유명하다죠.
그래서 저 박똥땡이가 맛나게 한 번 먹어봤습니다.
쨘~
쿼터파운드치즈버거는 불고기버거와 똑같은 번(빵)에 만들어지는 제품이구요.
들어가는 재료는
머스타드소스 + 케찹 + 피클 두 개 + 생양파 + 치즈 두 장 + 두꺼운 쇠고기패티 한 장이 들어갑니다.
일반 치즈버거도 들어가는 게 거의 비슷해요.
다만 다른 건 패티 사이즈와 생양파가 아닌 점,그리고 번이 다르다는 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치즈버거보다 더 맛있습니다.
크기도 커서 치즈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과 선택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구요.
은근히 많이 팔린다는 거...
그리고 더블쿼터파운드치즈버거도 있는데요.
이건 더 맛있습니다(?)
단지 패티가 한 장 더 들어가는데 왜 더 맛있게 느껴지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쿼터파운드치즈보다 더블쿼터파운드치즈가 더 많이 팔리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매니아가 두텁다는 거겠죠?
쿼터파운드와 더블쿼터의 생명은 소스도 아니고 패티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치즈도 아니구요.
이 버거의 생명은 바로 생양파입니다.
대부분 생양파가 들어가는 적당량이 있어서 그게 좀 아쉽지만
쿼터파운드를 조금 더 맛있게 드시려면 주문하실 때
"생양파 좀 더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하시면 됩니다.
다만 제가 얘기했듯이 버거킹과 다르게 맥도날드는 추가로 재료를 더 넣을 수 있는 주문방법이
따로 없어서 생양파를 더 넣어주는 매장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양파 단가가 꽤 높다네요ㅠ_ㅠ
그래도 이왕 맛나게 먹는 거 직원에게 한 번 부탁이라도 드려보는 게 나을 듯 싶습니다.
안되면 할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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