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햄버거 샌드위치

어젯밤에 집에 들어가기 전 집 앞에 있는 뚜레쥬르가 갑자기

저를 부르더라구요...-_-^ㅋㅋ

웬만해서 군것질(?)을 잘 안하는 편인데 오랜만에 빵이 땡겨서 들어갔지요~

두 개 들어있는 햄버거 샌드위치 하나를 샀어요.

하나는 아빠가 드시고 하나는 제가 아침에 먹었네요^-^

엊그제 도미노 킹프론 씨푸드 먹고 남은 한조각도 꺼내서 전자렌지에 1분 돌렸답니다.

저거예요~

부드러운 모닝빵에 양상추,토마토,치즈,도톰한 패티,소스 등이 들어있답니다.

오동통한게 귀엽네요 >_<

두 개 들어있는 거 가격은 3,800원 이었어요.

다른 샌드위치보다 확실히 저렴한 편이었는데 맛은 정말 좋더라구요.

먹으면서 계속 맛있다,맛있다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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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 사이에 들어있는 재료를 한 번 확인해보려고 살짝 들춰봤더니

역시 훼이크네요 -_-ㅋㅋ

토마토 반 개, 양상추도 반 슬라이스.

그래도 패티와 치즈는 반쪽이 아니네요~

저렴해서 선택해봤는데 생각보다 꽤 맛있어서 놀랐네요 +ㅁ+

스벅이나 투썸에서 파는 샌드위치를 생각하면 훨~씬 저렴하기도 하지만 암튼 

저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이거 또 사먹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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