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광고까지 손절 당한 배우 김수현 근황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김새론 배우와의 미성년자 시절 열애 의혹이 제기되면서 끝까지 부인한 배우 김수현은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여기에 김새론 유족과 가세연을 협박죄로 고소한 상태다. 사귄 걸 인정했는데 더 여론이 안 좋아진 것은 사귄 건 맞지만 스무살 때부터 사귀었다고 얘기한 것이 대중들을 더 화나게 했다. 이미지 하나는 정말 좋던 배우였는데 말이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 예정이었던 <넉오프>가 결국 무기한 보류했다. 현재로서는 언제 공개될지 기약이 없음. 특히나 이 작품은 배우 조보아가 실제 결혼 후 자신의 신혼여행까지 미루며 촬영했던 시리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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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말론도 김수현과 계약을 종료했다. 아주 쿨하게. 아이더 역시 종료 되었고 뚜레쥬르도 재계약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손절. 하나 더 웃픈 건 홈플러스 모델이었는데 엎친데 덮친격인지 홈플러스 외관에 붙어 있는 김수현 광고 모두 제거된 상황이라고 한다. 쿠쿠 차이나와 계약한지 20일 만에 해지 통보. 코스메틱 브랜드 딘토 역시 가장 먼저 김수현과 계약을 조기 종료했다. MBC <굿데이>도 김수현 통편집 결정. 그리고 하차.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 역시 김수현과 계약을 해지했고 김수현 인별에 올라와 있는 프라다 사진들을 모두 내려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사귀는건 사람의 개인 사생활이라 왈가불가하는 것은 안 맞는다고 본다. 범죄는 아니니까. 그런데 김수현이 계속해서 대중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로 각인 되고 있는 이유는 거짓말이다. 끝까지 부인하던 김새론과의 연애는 결국 사실이었으나 반쪽짜리 해명, 아니 변명에 가까운 해명이었다. 추가로 계속해서 증거 사진들이 나오니 수치심 유발이라며 거기에 대한 고소를 진행한 것도 대중들에겐 안 좋아보였을 것 같다. 23살이 짊고 가기엔 너무나도 크고 무서웠을텐데 단 한 번도 봐주지 않았다는 점이 지금의 이 사태를 키운 결정적 이유는 아닐까? 장례식장까지 안 갔으니 더더욱 이미지에 흠집이 난 걸로 보인다. 앞으로의 입장과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어떻게 나아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